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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미각에 변화 유발"
"커피, 미각에 변화 유발"
2020.04.23"커피, 미각에 변화 유발" 한성간 기자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커피가 단맛에 더욱 민감하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오르후스(Aarhus) 대학의 알렉산데르 폘드스타드 교수 연구팀은 커피가 쓴맛은 무디게 하고 단맛은 강하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21일 보도했다. 156명을 대상으로 커피를 마시기 전과 후 미각과 후각을 테스트하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후각에는 변화가 없고 미각에만 이러한 변화가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커피는 쓴맛을 둔화시키고 가당 음식의 단맛을 느끼는 능력은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 음식은 더욱 달게 느끼게 만든다는 것이다. 쓴맛이 나는 다크 초콜릿을 커피와 함께 마시면 쓴맛이 줄어든다고 연구팀은..
“건강한 욕망은 이성을 자극하지만, 탐욕은 사람을 멍청이로 만든다.”
“건강한 욕망은 이성을 자극하지만, 탐욕은 사람을 멍청이로 만든다.”
2020.04.23전우용4월 19일 오전 11:36 · 강남 사는 동창 A에게.자네가 태영호 찍었다는 얘기를 B에게 전해 듣고 놀라워서 편지를 쓰네. 태영호가 ‘자유를 찾아’ 월남했다는 보도를 접했을 때, 자네는 한마디로 ‘개소리’라고 하지 않았던가? 4년 전 자네의 열변을 아직 기억하네. “자유는 상대적인 개념이다. 북한이 자유 없는 사회라고 하지만, 실은 자유 없는 사람과 자유를 누리는 사람이 따로 있는 사회다. 전체주의 사회에서는 자유도 한정된 자원이다. 태영호는 북한에서 최대의 자유를 누렸던 사람이다. ‘자유가 부족해서’ 목숨을 걸었을 리 없다. 게다가 그가 가진 정보의 가치를 생각하면 미국에 망명하는 게 나았을 거다. 굳이 남한행을 택한 걸 보면, 국제 기준에서 ‘망명’으로 인정받을 수 없는 파렴치 범죄를 저지르..
우리나라는 못하는 우간다의 성폭행범 처절하게 처벌하는 방법
우리나라는 못하는 우간다의 성폭행범 처절하게 처벌하는 방법
2020.04.23우리나라는 못하는 우간다의 성폭행범 처절하게 처벌하는 방법 (영상)by 케이 뉴스피드당시 모든 국민들을 분노에 차게 만들었던 강간살인마 “조두순”을 기억할 것이다.지난 2008년 조두순은 8세 여아를 납치한 후 성폭행 했다. 그 과정에서 성기와 항문 기능의 80%를 상실하게 하는 등 너무 잔혹하고 끔찍한 일을 벌였다. 하지만 술에 취한 상태로 심식미약이라는 이유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12년 형을 선고 받아, 올해12월 13일 출소한다. 이에 많은 국민들은 너무 가벼운 형량이라며 분노로 들끓었다.Facebook 조두순을 사형을 시키거나 하다 못해 거세라도 시켜야 한다는 일부 국민들도 있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프리카의 성폭행범 응징 하는 방법이라는..
허 ㅋ ~~
허 ㅋ ~~
2020.04.22
ㅣ시련이야
ㅣ시련이야
2020.04.22정 주 영 회 장 명 언 운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운이 나빠지는 거야. 길을 모르면 길을 찾고, 길이 없으면 길을 닦아야지. 무슨 일이든 확신 90%와 자신감 10%로 밀고 나가는 거야. 사업은 망해도 괜찮아, 신용을 잃으면 그걸로 끝이야. 나는 젊었을 때부터 새벽에 일어났어. 더 많이 일하려고… 나는 그저 부유한 노동자에 불과해. 위대한 사회는 평등한 사회야, 노동자를 무시하면 안 돼. 고정관념이 멍청이를 만드는 거야. 성패는 일하는 사람의 자세에 달린 거야. 아무라도 신념에 노력을 더하면 뭐든지 해낼 수 있는 거야. 내 이름으로 일하면 책임 전가를 못하지. 잘 먹고 잘 살려고 태어난 게 아니야, 좋은 일을 해야지. 더 바쁠수록 더 일할수록 더 힘이 나는 것은 신이 내린 축복인가 봐. 열심히 아끼고 모으..
봄에 춘곤증 겪는 이유 밝혀졌다
봄에 춘곤증 겪는 이유 밝혀졌다
2020.04.22봄에 춘곤증 겪는 이유 밝혀졌다 임정훈 울산과학기술원(UNIST) 생명과학부 교수 연구팀은 초파리를 활용해 기온에 따라 수면 형태가 변하는 원리를 알아냈다. UNIST 제공 따뜻한 봄철 쉽게 잠이 오는 춘곤증에 걸리는 이유를 국내 연구진이 밝혔다. 임정훈 울산과학기술원(UNIST) 생명과학부 교수 연구팀은 기온이 높아지면 수면억제물질을 전달하는 시냅스가 사라져 잠을 더 잘 자게 된다는 사실을 초파리를 이용한 연구 결과에서 얻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팀은 수면을 억제하는 유전자 ‘셰이커’에 돌연변이가 발생한 초파리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돌연변이가 발생한 초파리는 수면이 억제돼 정상 초파리에 비해 적게 자게 된다. 하지만 연구팀이 온도를 섭씨 29도로 올리자 이런 현상이 사라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
바지 사세요
바지 사세요
2020.04.22요가 팬츠처럼 편안한 바지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안전거리
안전거리
2020.04.22안전거리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것은 그 사람의 본래 모습을 존중하는 사랑의 기술이다. 꽃이 아름답다고 해서 함부로 꺾어서 몸에 지니고 다닐 수는 없다. 꽃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물을 주고 따뜻한 볕을 내어주면서 꽃이 지닌 고유한 아름다움이 시들지 않도록 할 것이다. - 김혜령의《불안이라는 위안》중에서 - * '안전거리'는 서로를 위한 것입니다. '나'를 위하고, '너'를 위하고, '우리'를 위한 것입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그 대표적 사례입니다. 일정한 물리적 거리를 두는 대신 '마음의 거리'는 더 가까이 하자는 것이 아침편지가 하고 있는 '사회적 사랑의 거리' 운동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키우기 위해 물을 주는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나를 못마땅해 하는 사람이 있다면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라
나를 못마땅해 하는 사람이 있다면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라
2020.04.22나를 못마땅해 하는 사람이 있다면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라 우리가 어떤 결정을 내려도 그걸 싫어하는 사람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느라고 내 인생을 ‘유보’상태로 두면 안 됩니다. 결정하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주변에 나를 못마땅해 하는 사람이 있다면 ‘잘살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 정도 미움은 자유롭게 살기 위해 치러야 할 비용입니다. - 기시미 이치로, ’미움 받을 용기’ 저자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미움 받도록 행동하라’가 아니에요. 미움 받을까 봐 조마조마해 하며, 자기 인생을 버려두지 말라는 거죠.” 모든 사람에게 다 칭찬 받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남 눈치 보면서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나 짧습니다. 스스로 떳떳하게 살아가면 됩니다.
우리가 다시 여행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
우리가 다시 여행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
2020.04.2217 여행 T + L 편집자들은 우리가 다시 여행 할 수있을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 다시 여행 할 시간이되면 어디로 갈까요? 우리는 당신의 다음 검역의 백일몽을 고무하기 위해 우리의 마음에 장소를 공유합니다. Travel + Leisure의 편집자로서 , 최근에 집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여가 에 의지 하는 방법을 스스로 배웠습니다. 그러나 항상 여행이 우리를 자극합니다. 목적지를 조사하고, 여행을 계획하고, 장소를 경험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독자들을 똑같이 돕도록 돕는 흥분은 우리가 매일 일하게하는 힘입니다. 존 크 룩스 / 게티 이미지 우리는 지금 집에 머무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으며 건강 관리 직원과 응급 구조대가 건강하고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것에서부터 식료품 가게와 식당 직원..
휴양지같은 휴게소 5
휴양지같은 휴게소 5
2020.04.21"여기 정말 휴게소에요?" 라고 묻게 되는 휴양지같은 휴게소 5 주말여행은 항상 기대로 시작해서, 아쉬움과 피로감으로 끝나게 됩니다. 그러나 이보다 이것이 더욱 힘들게 하는데요. 꽉 막혀서 정체된 고속도로가 아닐까 합니다. 장시간의 운전으로 지치고 차 막혀서 답답할 때 잠시나마 힐링을 주는 요즘 사람들에게 가장 핫한 BEST 휴게소와 이 휴게소들의 '특별함'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하늘속 휴게소? 요즘 가장 핫한 서울 양양 고속도로와 그 HOT함의 중심, 바로 내린천 휴게소가 그곳입니다. 고속도로 양방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로 만들어진 상공형 휴게소로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식사도 할 수 있고 화장실도 깨끗하여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죠. 옥상도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시간날 때 올라..
몸을 해독하는 채소가 있다 ?
몸을 해독하는 채소가 있다 ?
2020.04.21몸을 해독하는 ‘채소’가 있다? 권예진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kyj00@mcircle.biz 코로나에 20대가 점집 찾는 이유는 당신은 잠들지 않았다, ‘수면내시경’에 관한 오해와 진실은? 채소류 섭취는 건강을 위한 첫걸음이다. 각종 채소는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높이고 식욕을 억제해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또한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은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 건강을 지키며 장운동을 활성화하여 변비를 개선하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 제공: 하이닥 채소 이 외에도 먹으면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장병 예방, 항산화 작용, 소염작용 등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채소도 있다. 다양한 채소 중에서도 ‘케일’은 다양한 필수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전반적인 건강을 지키고 몸을 해독하는 힘이 있다고..